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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련

[필독] 약 쓰지 않고 감기 이겨내는 법!

by 리뷰임박사 2019.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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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쓰지 않고 감기 이겨내는 법

 

이 글에서는비강의 붓기 가라앉히기면역력 키우기편안한 상태 유지하기

혹시 감기나 인후염에 걸렸는가? 보통 사람들은 감기에 걸렸을 때 약국에서 항히스타민제, 비강 충혈 완화제, 기침용 물약 등의 약을 구매해 복용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증상을 이겨내려 한다.[1]하지만 최근 연구에 의해 이 약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효과가 적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단기적인 증상의 완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문제의 근원을 해결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2] 대신 우리 몸이 자연적으로 갖추고 있는 면역력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이 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감기를 빨리 낫게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이 글을 통해 비강의 충혈을 완화시키고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몸을 편안하게 해서 기운을 북돋우는 방법들을 배워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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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의 붓기 가라앉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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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방법으로 코 풀기. 한쪽 콧구멍을 막고 반대쪽 콧구멍을 통해 콧물을 티슈에 내보내도록 하자. 한쪽 코를 다 풀었으면 반대쪽에 같은 과정을 반복하도록 한다. 코를 풀 때는 최대한 부드럽게 해서 비강 조직에 손상이 가지 않게 주의한다. 자칫하면 코를 풀다가 오히려 코가 막힐 수도 있다. 또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은 양쪽 콧구멍을 동시에 풀지 않는 것이다. 별로 효과가 좋지 않다. 또한 코를 풀고 나서는 감염을 막기 위해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한다.[3]
    • 가능하면 훌쩍거리지 않는 것이 좋다. 코를 훌쩍이게 되면 목 뒤로 점액이 넘어가게 된다. 코가 흐른다면 풀도록 한다.
    • 하지만 코를 너무 자주 풀게 되면 피부가 상할 수도 있다. 부드러운 티슈를 사용하고 코를 푼 뒤에 로션을 발라 피부가 건조되어 까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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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기 마시기. 증기를 마시는 것은 비강의 충혈된 상태를 가라앉히며, 비강 내부의 점액을 묽게 만들어 쉽게 내보낼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한다. 일단 물을 끓여서 열에 안전한 그릇에 붓도록 한다. 다음에는 식탁에 그릇을 올리고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도록 한다. 머리 위에는 가벼운 수건이나 타올을 얹어 증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 이제 준비가 끝났으니 눈을 감고 심호흡을 통해 증기를 마셔보도록 한다. 60초 정도 지속하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표면에 얼굴을 너무 가까이 대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도록 한다. 자세 역시 이 방법을 사용하는 동안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 멘톨, 유칼립투스, 장뇌, 티몰, 송유를 물에 몇 방울 떨어뜨리면 추가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천연 물질들은 점액을 묽게 만들어 내보내기 쉽게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4]
    • 증기를 마시는 방법을 아이가 보호자의 도움 없이 혼자 시도하게 놔두지 않는다. 끓는 물은 아이가 다루기 힘들며, 큰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므로 최대한 아이의 손이 닿지 않게 해야 한다.
    •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해보는 것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아이들에게는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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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염수 용액 사용하기. 식염수는 단순히 말하자면 소금물이다. 비강 세척용 식염수는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니 크게 부담가지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식염수 코세척은 아이들에게도 부작용 없이 효화가 좋다.[5] 최고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 번만 세척하는 것이 좋다.[6]
    • 코세척을 하고 싶다면 먼저 세면대에 고개를 아래쪽으로 기울인 상태로 자세를 잡도록 한다. 그리고 고무 세척기의 끝부분을 한쪽 콧구멍에 대고 빨아들인 식염수를 분사하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세척 한 번에 110ml 정도의 식염수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식염수가 한쪽 콧구멍을 거쳐 반대쪽으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게 고개를 돌리도록 한다. 이 과정에서 비강 안쪽의 점액도 같이 씻겨나올 것이다. 반대쪽 콧구멍에도 같은 과정을 반복하면 한 회의 코세척이 끝난다. 이 방법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식염수 용액을 마시지 않는 것이다. 만약 목 뒤로 식염수가 넘어가는 것 같다면 재빨리 고개를 숙여 세면대에 식염수를 내보내도록 한다. 세척 과정이 전부 끝난 뒤에는 코를 부드럽게 풀어서 남아 있는 용액을 빼내도록 한다.[7]
    • 네티팟을 사용한다면 식염수를 채우고 위와 마찬가지로 세면대에 자세를 잡고 얼굴을 대도록 한다. 고개를 옆으로 숙이고 네티팟의 끝부분을 한쪽 콧구멍에 대도록 한다. 입으로 숨을 쉬면서 대략 110ml 정도의 식염수를 콧구멍으로 부어주도록 한다. 들어간 식염수가 내부의 점액을 씻어내면서 반대쪽 콧구멍으로 흘러나올 것이다. 대략 3~4초가 걸리며, 이 과정을 반대쪽 콧구멍에도 반복하도록 한다. 네티팟을 사용한 뒤에서 코를 풀어주는 것을 잊지 말자.[8]
    • 식염수로 코를 세척하는 방법은 유아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아기의 경우 식염수 2~3방울을 각 콧구멍에 떨어뜨린 뒤에 고무 세척기를 사용해 끝부분을 콧구멍에 대는 방식으로 부드럽게 식염수와 점액을 빼내도록 한다. 양쪽 콧구멍에 동시에 식염수를 떨어뜨리면 호흡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한 번에 한쪽씩 시도하는 것이 좋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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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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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분 충분히 보급하기. 따뜻한 액체를 많이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두통과 아픈 목 같은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동시에 탈수를 예방해준다. 뜨거운 차나 국을 마시는 것으로도 충분히 수분을 보급할 수 있다. 게다가 차나 국을 마시는 것은 비강의 충혈된 상태를 가라앉히고 코와 목의 염증을 완화시켜주기도 한다.[10]
    • 몸이 아플 때는 특히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 갈증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너무 수분을 많이 마시면 이를 여과하기 위해 간과 신장이 필요 이상으로 일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아플 때에는 권장량을 살짝 넘는 정도로만 마시도록 한다. 아프다고 해서 하루에 물을 12~15잔씩 마시지 않아도 된다.
    •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있다면 소변 색깔이 거의 투명해질 것이다. 소변 색깔이 더 노란 색을 띈다면 체내의 요소가 충분히 희석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물을 더 마실 필요가 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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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 허브를 통해 감기 증상 완화하기. 천연 요법에는 홈쇼핑에서 소개되는 것부터 의학적인 근거가 있는 것까지 다양한 것들이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감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허브로는 다음의 두 가지가 있다. 먼저 천심련(Andrographis paniculata)이라고 불리는 허브가 있는데, 하루에 100mg 알약을 두 차례, 5일 동안 복용하는 것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과다복용했을 경우에는 구토,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이다.[12] 다른 하나는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Pelargonium sidoides)라 불리는 남미의 허브로 보통 물약 추출물 형태로 판매된다. 이 허브는 10일 동안 하루에 세 차례, 식전에 1.5ml 혹은 30방울을 마시는 것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부작용에 메스꺼움, 설사, 두드러기가 포함되어 있어 사전에 주의를 요할 필요가 있다. 복용하는 도중에 부작용이 생기면 바로 복용을 멈춰야 할 것이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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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먹기. 마늘은 감기의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걸릴 확률을 낮춰준다는 근거를 가지고 있다. 특히 마늘에 포함된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항바이러스 성분에 속한다. 마늘 한 쪽을 생으로 먹어도 좋으며, 국에 넣어 먹거나 보충제를 마시는 방법으로 섭취하도록 한다.[14]알약의 경우 180mg 이상의 마늘 추출물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일반 감기의 지속 기간을 줄여준다고 한다.[15] 다만 마늘은 출혈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므로 아스피린과 와파딘(쿠마딘) 등의 혈액 희석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은 마늘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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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C 복용하기. 하루에 오렌지를 하나만 먹어도 병원에 갈 일이 줄어든다. 감기에 걸리기 전부터 비타민 C 보충제를 복용하면 감기 증상의 지속 기간을 줄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C 보충제는 알약 형태로 판매되며 하루에 200mg을 복용할 수 있다.[16]일일 섭취량이 2000mg을 넘어가면 설사, 두통, 복통, 기절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으므로 복용량에 주의하도록 한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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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상태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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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취하기. 아플 때는 특히 몸이 많은 양의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잠을 충분히 자고 머리 밑에 추가적으로 베개를 넣어 코가 막히지 않도록 하자. 코가 점액으로 막히면 수면을 방해받을 수도 있다.
    • 학교나 직장을 쉬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일과를 그대로 거치면서 병을 낫기 위한 상태를 유지하기는 힘들다. 몸이 아프면 집에서 쉬어야 한다. 그리고 감기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사람들을 최대한 적게 만나야 한다. 특히 코감기 바이러스는 공기를 통해 전파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감기에 걸리게 되면 이틀째가 보통 고비이며, 몸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후에도 며칠 동안은 감기 바이러스의 보균자일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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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고기 국 마시기. 깨끗한 국은 코막힘 증상과 비강의 충혈 상태를 완화시키며 몸의 기운을 북돋우는 영양소를 제공한다. 몇몇 연구에 의하면 닭고기 국에 포함된 성분이 감염원을 공격하는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시킨다고 한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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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유지하기. 열이 있을 때는 몸이 춥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따뜻한 담요로 몸을 덮고 소파나 침대에 누워보도록 하자. 오한이 들 때는 최대한 몸에 옷을 껴입고 따뜻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은 감기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몸을 더 편안하게 만들어 감기 바이러스에 더 쉽게 맞설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땀을 흘리는 것이 감기를 낫게 해준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감기는 단순히 "땀을 흘려서" 나을 수 있는 증상이 아니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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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물로 가글하기. 코막힘 증상은 종종 인후염의 원인이 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목을 소금물로 가글하도록 한다. 물 230ml에 소금 1/4티스푼을 넣어 녹이면 용액은 완성된다. 이 용액을 조금씩 입에 머금어 30초 동안 가글을 하고 세면대에 뱉도록 한다. 이 방법은 필요한 만큼 반복해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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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을 진정시키는 보조제 복용하기. 대부분의 약국에서 목을 진정시키는 보조 약품, 혹은 "목캔디"를 구매할 수 있다. 가능하면 감초나 느릅나무, 꿀 등의 성분이 포함된 것을 구매하도록 한다.
    • 목캔디나 차를 통해 꿀을 섭취하는 것은 기침을 억제하고 아픈 목을 진정시키는 데 효과가 좋다.[20]
    • 감초는 알약이나 추출제의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 감초 뿌리 성분 500mg 정도를 따뜻한 물 30ml에 녹여서 가글해보도록 하자. 가글한 뒤에는 뱉는 것을 잊지 않는다.[21]
    • 느릅나무는 북미 대륙에서 수천년간 감기에 대항하는 허브로 사용되어 왔다. 보통 가루나 알약 형태로 구매가 가능하며 하루에 400~500mg씩 1~2달간 복용할 수 있다. 느릅나무 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물 400ml에 가루 2티스푼을 넣어 하루에 세 차례 마시도록 한다. 감기 증상의 지속 기간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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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습기나 기화기 사용하기. 방에 가습기나 기화기를 설치하면 촉촉한 공기를 마시며 더 효과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몸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다.[22] 가습기는 특히 건조해지기 쉬운 비강이나 목을 진정시킬 때 효과가 좋다. 다만 가습기가 목을 가라앉혀주는 역할만 하며, 실질적으로 감기의 증상을 가라앉히거나 빨리 낫게 해주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도록 한다.
    • 몇몇 연구에 의하면 가습기나 기화기가 해를 끼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한다. 가습기는 제대로 청소를 하지 않았을 시, 곰팡이, 독소, 세균을 퍼트리는 역할을 하며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따라서 가습기를 사용하기 전에 상태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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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퍼밤으로 점액 묽게 만들기. 미국의 메이오 클리닉(Mayo Clinic)에 의하면 빅스의 베이퍼밤이 실제로 비강의 충혈 상태를 완화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베이퍼밤의 강한 향기가 막힌 코를 뚫어주는 역할을 할 수는 있다고 한다. 강한 향기는 호흡을 쉽게 할 수 있다고 뇌를 착각시켜 아픈 상태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시켜준다. 심신을 진정시키고 싶을 때 베이퍼밤을 사용해보도록 하자.[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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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하기. 담배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며 감기 증상을 악화시킨다. 게다가 담배는 목과 폐에 부담을 주어 회복과정을 방해한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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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 가기. 상태가 심하면 병원에 가는 것이 맞다.[26] 특히 아래 증상을 겪고 있다면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 39도 이상의 고열
    • 감기 증상이 10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 호흡 곤란
    • 고름을 동반한 심한 이통
    • 혼란, 발작, 감각 상실
    • 잦은 구토와 복통
    • 목과 턱의 선이 붓고 통증이 느껴짐
     
 


출처 및 인용

  1.  Simasek M, Blandino DA. Treatment of the Common Cold. Am Fam Physician. 2007;75(4):515-520
  2.  De Sutter AI, Lemiengre M, Campbell H. WITHDRAWN: Antihistamines for the common cold.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09;(4):CD001267; Taverner D, Latte J. Nasal decongestants for the common cold.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07;(1):CD001953; Smith SM1, Schroeder K, Fahey T. Over-the-counter (OTC) medications for acute cough in children and adults in ambulatory settings.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12;8:CD001831.
  3.  http://www.webmd.com/cold-and-flu/8-tips-to-treat-colds-and-flu-the-natural-way
  4.  http://umm.edu/health/medical/altmed/herb/eucalyptus
  5.  http://aaaai.org/conditions-and-treatments/library/allergy-library/saline-sinus-rinse-recipe.aspx
  6.  http://webmd.com/allergies/ss/slideshow-nasal-irrigation
  7.  http://aaaai.org/conditions-and-treatments/library/allergy-library/saline-sinus-rinse-recipe.aspx
  8.  http://www.webmd.com/allergies/sinus-pain-pressure-11/neti-pots?page=2
  9.  http://www.babycenter.com/0_how-to-use-a-bulb-syringe-or-nasal-aspirator-to-clear-a-stuf_482.bc
  10.  http://webmd.com/cold-and-flu/8-tips-to-treat-colds-and-flu-the-natural-way
  11.  Sanu A, Eccles R. The effects of a hot drink on nasal airflow and symptoms of common cold and flu. Rhinology, 2008;46(4):271-27
  12.  Saxena RC, Singh R, Kumar P, Yadav SC, Negi MP, Saxena VS, Joshua AJ, Vijayabalaji V, Goudar KS, Venkateshwarlu K, Amit A. A randomized double blind placebo controlled clinical evaluation of extract of Andrographis paniculata (KalmCold) in patients with uncomplicated upper respiratory tract infection. Phytomedicine. 2010;17(3-4):178-185
  13.  Timmer A, Günther J, Motschall E, Rücker G, Antes G, Kern WV. Pelargonium sidoides extract for treating acute respiratory tract infections.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13;10:CD006323.
  14.  http://www.ncbi.nlm.nih.gov/pubmed/11697022
  15.  Lissiman E, Bhasale AL, Cohen M. Garlic for the common cold.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14;11:CD006206
  16.  Hemilä H, Chalker E. Vitamin C for preventing and treating the common cold.Cochrane Database Syst Rev, 2013;1:CD000980
  17.  http://reference.medscape.com/drug/cenolate-vitamin-c-ascorbic-acid-344416
  18.  http://www.humanillnesses.com/Infectious-Diseases-He-My/Influenza.html
  19.  http://www.active.com/health/articles/running-with-sickness-can-you-sweat-it-out
  20.  Paul IM, Beiler J, McMonagle A, Shaffer ML, Duda L, Berlin CM Jr. Effect of honey, dextromethorphan, and no treatment on nocturnal cough and sleep quality for coughing children and their parents.Arch Pediatr Adolesc Med. 2007;161(12):1140-1146.
  21.  Agarwal A, Gupta D, Yadav G, Goyal P, Singh PK, Singh U. An evaluation of the efficacy of licorice gargle for attenuating postoperative sore throat: a prospective, randomized, single-blind study. Anesth Analg. 2009;109(1):77-8
  22.  http://www.mayoclinic.com/health/cool-mist-humidifiers/AN01577
  23.  http://www.npr.org/2011/01/07/132743646/Humidifiers-Dont-Do-Lick-Of-Good-Helping-Colds
  24.  http://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common-cold/expert-answers/nasal-decongestant/faq-20058569
  25.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1999/05/990527043042.htm
  26.  http://familydoctor.org/familydoctor/en/diseases-conditions/colds-and-the-flu.printerview.al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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